새누리당은 당권 도전에 나선 후보자 11명에 대해 오늘 대의원 8천 9백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자를 9명으로 압축합니다.
오는 1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우여 원내대표를 비롯해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인, 그리고 김경안 당협위원장과 김영수 상임전국위원, 정웅교 전 당협위원장이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이 전당대회를 거쳐 선출직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맡게 됩니다.
오는 9일 선출하는 원내대표 후보로는 5선의 남경필 의원과 4선의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고 4선의 이한구 의원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우여 원내대표를 비롯해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인, 그리고 김경안 당협위원장과 김영수 상임전국위원, 정웅교 전 당협위원장이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이 전당대회를 거쳐 선출직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맡게 됩니다.
오는 9일 선출하는 원내대표 후보로는 5선의 남경필 의원과 4선의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고 4선의 이한구 의원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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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오늘 당권후보 압축 여론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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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5 07:12:59
새누리당은 당권 도전에 나선 후보자 11명에 대해 오늘 대의원 8천 9백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자를 9명으로 압축합니다.
오는 1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우여 원내대표를 비롯해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인, 그리고 김경안 당협위원장과 김영수 상임전국위원, 정웅교 전 당협위원장이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이 전당대회를 거쳐 선출직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맡게 됩니다.
오는 9일 선출하는 원내대표 후보로는 5선의 남경필 의원과 4선의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고 4선의 이한구 의원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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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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