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이란 등의 핵무기가 러시아의 미래 안보를 위협할 것이라고 전 러시아 대외정보국 국장이 밝혔습니다.
지난 90년 대 대외정보국 국장을 지낸 트루브니코프는 미사일방어 관련 국제회의 논문집에서 "북한과 이란, 파키스탄 등이 당장 러시아에 위협이 되진 않지만 이들이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생산할 핵무기와 미사일은 일본과 한국,대만,시리아, 이집트 등의 연쇄 핵보유로 이어질 위험성을 부추기고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90년 대 대외정보국 국장을 지낸 트루브니코프는 미사일방어 관련 국제회의 논문집에서 "북한과 이란, 파키스탄 등이 당장 러시아에 위협이 되진 않지만 이들이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생산할 핵무기와 미사일은 일본과 한국,대만,시리아, 이집트 등의 연쇄 핵보유로 이어질 위험성을 부추기고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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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핵무기 러 안보에 잠재적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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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5 07:13:00
북한과 이란 등의 핵무기가 러시아의 미래 안보를 위협할 것이라고 전 러시아 대외정보국 국장이 밝혔습니다.
지난 90년 대 대외정보국 국장을 지낸 트루브니코프는 미사일방어 관련 국제회의 논문집에서 "북한과 이란, 파키스탄 등이 당장 러시아에 위협이 되진 않지만 이들이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생산할 핵무기와 미사일은 일본과 한국,대만,시리아, 이집트 등의 연쇄 핵보유로 이어질 위험성을 부추기고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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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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