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수도서 풍선 폭발, 수백명 부상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정치집회에 사용될 풍선 다발이 폭발해 시민 수백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부상자 중 백여 명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폭발한 풍선은 아르메니아 집권 공화당 집회에서 공중에 날려올려질 예정이었으며, 사고에도 불구하고 세르즈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집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