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비례대표 부정 경선 파문과 관련해 잇따라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8번으로 당선인 승계 가능성이 제기된 이영희 후보는 오늘 새벽 전국운영위원회의에서 경선에 대한 이의 제기를 최초로 한 사람으로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비례대표 13번인 윤난실 후보와 11번 나순자 후보도 정치적 책임을 지고 비례대표 전원이 총사퇴하는 게 올바르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로써 비례대표 1번으로 19대 총선에 당선된 윤금순 후보가 어제 사퇴 의사를 밝힌데 이어 통합진보당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비례대표 후보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8번으로 당선인 승계 가능성이 제기된 이영희 후보는 오늘 새벽 전국운영위원회의에서 경선에 대한 이의 제기를 최초로 한 사람으로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비례대표 13번인 윤난실 후보와 11번 나순자 후보도 정치적 책임을 지고 비례대표 전원이 총사퇴하는 게 올바르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로써 비례대표 1번으로 19대 총선에 당선된 윤금순 후보가 어제 사퇴 의사를 밝힌데 이어 통합진보당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비례대표 후보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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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잇따라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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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5 07:16:59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비례대표 부정 경선 파문과 관련해 잇따라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8번으로 당선인 승계 가능성이 제기된 이영희 후보는 오늘 새벽 전국운영위원회의에서 경선에 대한 이의 제기를 최초로 한 사람으로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비례대표 13번인 윤난실 후보와 11번 나순자 후보도 정치적 책임을 지고 비례대표 전원이 총사퇴하는 게 올바르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로써 비례대표 1번으로 19대 총선에 당선된 윤금순 후보가 어제 사퇴 의사를 밝힌데 이어 통합진보당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비례대표 후보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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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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