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한길 국회의원 당선인은 '이해찬-박지원 역할 분담론' 논란 속에 박지원 후보가 어제 원내대표 경선에서 승리한데 대해 "계파정치를 지지하는 의미는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당 대표 출마를 검토중인 김 당선인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고 박 신임 원내대표에게 대선 승리에 기여하는 원내대표, 공정한 관리자로서의 비대위원장으로 일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또 이제는 '친노'니 '친호남'이니 하는 명찰을 다 떼어버리고 모두가 '대선승리'라는 하나의 명찰을 달고 한마음으로 뭉쳐야 할 때"라고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당 대표 출마를 검토중인 김 당선인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고 박 신임 원내대표에게 대선 승리에 기여하는 원내대표, 공정한 관리자로서의 비대위원장으로 일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또 이제는 '친노'니 '친호남'이니 하는 명찰을 다 떼어버리고 모두가 '대선승리'라는 하나의 명찰을 달고 한마음으로 뭉쳐야 할 때"라고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한길 “박지원 승리 계파정치 지지 아니다”
-
- 입력 2012-05-05 11:06:07
민주통합당 김한길 국회의원 당선인은 '이해찬-박지원 역할 분담론' 논란 속에 박지원 후보가 어제 원내대표 경선에서 승리한데 대해 "계파정치를 지지하는 의미는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당 대표 출마를 검토중인 김 당선인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고 박 신임 원내대표에게 대선 승리에 기여하는 원내대표, 공정한 관리자로서의 비대위원장으로 일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또 이제는 '친노'니 '친호남'이니 하는 명찰을 다 떼어버리고 모두가 '대선승리'라는 하나의 명찰을 달고 한마음으로 뭉쳐야 할 때"라고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
-
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곽희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