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국경도시 누에보 라레도에서 오늘 2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멕시코 경찰이 밝혔습니다.
멕시코 경찰은 시신들과 함께 격문도 발견됐다고 밝혔지만 격문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멕시코 양대 마약조직 간에 새로운 전면전이 일어날 조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멕시코 경찰은 시신들과 함께 격문도 발견됐다고 밝혔지만 격문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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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국경도시서 시신 23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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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5 12:25:06
멕시코 북부 국경도시 누에보 라레도에서 오늘 2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멕시코 경찰이 밝혔습니다.
멕시코 경찰은 시신들과 함께 격문도 발견됐다고 밝혔지만 격문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멕시코 양대 마약조직 간에 새로운 전면전이 일어날 조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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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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