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절도 미수 혐의로 조사받던 10대 청소년 3명이 파출소에서 도주했다가 이틀만에 자진출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8일 새벽 서울 종로구 통의파출소에서 오토바이 절도 미수 혐의로 조사받던 고등학생 김모 군 등 3명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김 군 등은 경찰과 부모의 설득으로 이틀 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고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김모 경위 등 파출소 경찰관 4명을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새벽 서울 종로구 통의파출소에서 오토바이 절도 미수 혐의로 조사받던 고등학생 김모 군 등 3명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김 군 등은 경찰과 부모의 설득으로 이틀 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고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김모 경위 등 파출소 경찰관 4명을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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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도 미수 10대 3명 파출소서 조사받다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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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5 16:29:13
오토바이 절도 미수 혐의로 조사받던 10대 청소년 3명이 파출소에서 도주했다가 이틀만에 자진출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8일 새벽 서울 종로구 통의파출소에서 오토바이 절도 미수 혐의로 조사받던 고등학생 김모 군 등 3명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김 군 등은 경찰과 부모의 설득으로 이틀 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고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김모 경위 등 파출소 경찰관 4명을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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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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