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온종일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있습니다.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는 저녁 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중 기잡니다.
<리포트>
'어린이 날'을 맞아 21만 인파가 몰린 서울 어린이 대공원.
엄마, 아빠와 손을 잡은 어린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어느새 땀범벅이 된 아이들, 시원한 분수대 물을 맞으며 더위를 날려버립니다.
<인터뷰>김민성(초등학교 2학년) : "분수가 시원했구요. 아빠랑 와서 더 좋아요. 아빠랑 매일 매일 왔으면 좋겠어요"
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도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부모님과 한 팀이 돼 달리고, 넘어지고...
아이들의 얼굴에는 어느때보다 환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서울 전쟁기념관과 남산공원 등에서는 국군 의장단 시범과 거리 공연, 미술품 전시회 등이 열렸고 또 레고랜드와 버블 체험관이 있는 강원도의 대형 스포츠타운에도 가족 나들이객들이 몰리는 등 전국 곳곳에서 풍성한 어린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한편, 오전 한 때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은 오후들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3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면서 저녁 늦게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온종일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있습니다.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는 저녁 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중 기잡니다.
<리포트>
'어린이 날'을 맞아 21만 인파가 몰린 서울 어린이 대공원.
엄마, 아빠와 손을 잡은 어린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어느새 땀범벅이 된 아이들, 시원한 분수대 물을 맞으며 더위를 날려버립니다.
<인터뷰>김민성(초등학교 2학년) : "분수가 시원했구요. 아빠랑 와서 더 좋아요. 아빠랑 매일 매일 왔으면 좋겠어요"
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도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부모님과 한 팀이 돼 달리고, 넘어지고...
아이들의 얼굴에는 어느때보다 환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서울 전쟁기념관과 남산공원 등에서는 국군 의장단 시범과 거리 공연, 미술품 전시회 등이 열렸고 또 레고랜드와 버블 체험관이 있는 강원도의 대형 스포츠타운에도 가족 나들이객들이 몰리는 등 전국 곳곳에서 풍성한 어린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한편, 오전 한 때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은 오후들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3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면서 저녁 늦게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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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행사 풍성…고속도로 정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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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5 17:11:06
<앵커 멘트>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온종일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있습니다.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는 저녁 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중 기잡니다.
<리포트>
'어린이 날'을 맞아 21만 인파가 몰린 서울 어린이 대공원.
엄마, 아빠와 손을 잡은 어린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어느새 땀범벅이 된 아이들, 시원한 분수대 물을 맞으며 더위를 날려버립니다.
<인터뷰>김민성(초등학교 2학년) : "분수가 시원했구요. 아빠랑 와서 더 좋아요. 아빠랑 매일 매일 왔으면 좋겠어요"
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도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부모님과 한 팀이 돼 달리고, 넘어지고...
아이들의 얼굴에는 어느때보다 환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서울 전쟁기념관과 남산공원 등에서는 국군 의장단 시범과 거리 공연, 미술품 전시회 등이 열렸고 또 레고랜드와 버블 체험관이 있는 강원도의 대형 스포츠타운에도 가족 나들이객들이 몰리는 등 전국 곳곳에서 풍성한 어린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한편, 오전 한 때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은 오후들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3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면서 저녁 늦게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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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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