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원주민들의 땅을 돌려줘 이들의 상실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유엔 '원주민 권리 특별 보고관'이 촉구했습니다.
제임스 아나야 특별 보고관은 미국 각지에서 원주민과의 면담을 마친 후 성명을 통해 인디언 사회 전역에 상실감과 소외감 등이 만연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아나야 특별보고관은 미국 정부가 압제의 역사가 남긴 유산을 극복하기 위한 적절한 화해 조치를 아직 취하지 않고 있으며 많은 치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야 특별보고관은 미국이 지난 2010년 승인한 유엔의 '원주민 권리선언'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 각지에서 원주민들과 면담했습니다.
제임스 아나야 특별 보고관은 미국 각지에서 원주민과의 면담을 마친 후 성명을 통해 인디언 사회 전역에 상실감과 소외감 등이 만연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아나야 특별보고관은 미국 정부가 압제의 역사가 남긴 유산을 극복하기 위한 적절한 화해 조치를 아직 취하지 않고 있으며 많은 치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야 특별보고관은 미국이 지난 2010년 승인한 유엔의 '원주민 권리선언'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 각지에서 원주민들과 면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엔 보고관 “美, 원주민 땅 돌려줘야”
-
- 입력 2012-05-05 19:58:34
미국은 원주민들의 땅을 돌려줘 이들의 상실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유엔 '원주민 권리 특별 보고관'이 촉구했습니다.
제임스 아나야 특별 보고관은 미국 각지에서 원주민과의 면담을 마친 후 성명을 통해 인디언 사회 전역에 상실감과 소외감 등이 만연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아나야 특별보고관은 미국 정부가 압제의 역사가 남긴 유산을 극복하기 위한 적절한 화해 조치를 아직 취하지 않고 있으며 많은 치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야 특별보고관은 미국이 지난 2010년 승인한 유엔의 '원주민 권리선언'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 각지에서 원주민들과 면담했습니다.
-
-
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이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