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을 싸게 팔겠다고 속여 만난 사람에게서 돈을 빼앗고 살해하려 한 혐의로 30대 남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치평동 태양광발전소 앞길에서 전남 나주에 사는 33살 김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31살 조모 씨와 37살 문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대화 사이트에 어린이날 선물을 싸게 팔겠다는 글을 올려 만나게 된 김 씨로부터 현금 10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은 뒤 다섯 차례나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치평동 태양광발전소 앞길에서 전남 나주에 사는 33살 김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31살 조모 씨와 37살 문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대화 사이트에 어린이날 선물을 싸게 팔겠다는 글을 올려 만나게 된 김 씨로부터 현금 10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은 뒤 다섯 차례나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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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선물’ 미끼 강도·살인 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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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5 19:58:36
어린이날 선물을 싸게 팔겠다고 속여 만난 사람에게서 돈을 빼앗고 살해하려 한 혐의로 30대 남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치평동 태양광발전소 앞길에서 전남 나주에 사는 33살 김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31살 조모 씨와 37살 문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대화 사이트에 어린이날 선물을 싸게 팔겠다는 글을 올려 만나게 된 김 씨로부터 현금 10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은 뒤 다섯 차례나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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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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