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황재균 맹타! 롯데, 단독 선두 탈환

입력 2012.05.05 (19:58) 수정 2012.05.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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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SK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문학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7회 강민호와 황재균 등이 집중타를 터트리며, SK를 3대1으로 물리쳤습니다.

엘지는 서울 라이벌전에서 두산에 5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진갑용의 2타점 적시타 등을 앞세워 한화를 5대0으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연장접전 끝에 넥센에 3대2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프로야구는 4년 연속 어린이날 전구장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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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호-황재균 맹타! 롯데, 단독 선두 탈환
    • 입력 2012-05-05 19:58:37
    • 수정2012-05-05 2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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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SK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문학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7회 강민호와 황재균 등이 집중타를 터트리며, SK를 3대1으로 물리쳤습니다. 엘지는 서울 라이벌전에서 두산에 5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진갑용의 2타점 적시타 등을 앞세워 한화를 5대0으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연장접전 끝에 넥센에 3대2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프로야구는 4년 연속 어린이날 전구장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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