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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대전, 6G 무패 ‘선두’ 수원 제압
입력 2012.05.05 (21:4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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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최하위 팀 대전이 6경기 연속 무패로 잘 나가던 선두팀 수원에 일격을 가하며 올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 하위팀 대전이 그라운드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상대는 호화군단의 선두팀 수원.
김형범의 크로스를 받은 케빈의 헤딩골로 대전은 22분 만에 수원 골문을 갈랐습니다.
12분 뒤 대전은 정경호가 퇴장당하며 라돈치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10명이 싸우던 대전은 경기 종료 직전,케빈의 벼락같은 슈팅으로 수원을 2대1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유상철(대전 감독) : "인천은 다 잡았던 대어를 놓쳤습니다"
신인 문상윤의 골로 3분 만에 전북의 골문을 연 인천은, 박준태와 설기현의 골을 더해 3대1까지 앞섰습니다.
그러나 경기종료 전 잇달아 2골을 내주고 3대3으로 비겼습니다.
<인터뷰> 문상윤 : "1골 1도움 아쉽다..."
부산은 경남을 1대0으로 이겼고, 상주 상무는 강원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광주와 대구는 2대2로, 성남과 제주는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프로축구 최하위 팀 대전이 6경기 연속 무패로 잘 나가던 선두팀 수원에 일격을 가하며 올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 하위팀 대전이 그라운드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상대는 호화군단의 선두팀 수원.
김형범의 크로스를 받은 케빈의 헤딩골로 대전은 22분 만에 수원 골문을 갈랐습니다.
12분 뒤 대전은 정경호가 퇴장당하며 라돈치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10명이 싸우던 대전은 경기 종료 직전,케빈의 벼락같은 슈팅으로 수원을 2대1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유상철(대전 감독) : "인천은 다 잡았던 대어를 놓쳤습니다"
신인 문상윤의 골로 3분 만에 전북의 골문을 연 인천은, 박준태와 설기현의 골을 더해 3대1까지 앞섰습니다.
그러나 경기종료 전 잇달아 2골을 내주고 3대3으로 비겼습니다.
<인터뷰> 문상윤 : "1골 1도움 아쉽다..."
부산은 경남을 1대0으로 이겼고, 상주 상무는 강원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광주와 대구는 2대2로, 성남과 제주는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꼴찌’ 대전, 6G 무패 ‘선두’ 수원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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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5 21:47:17

<앵커 멘트>
프로축구 최하위 팀 대전이 6경기 연속 무패로 잘 나가던 선두팀 수원에 일격을 가하며 올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 하위팀 대전이 그라운드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상대는 호화군단의 선두팀 수원.
김형범의 크로스를 받은 케빈의 헤딩골로 대전은 22분 만에 수원 골문을 갈랐습니다.
12분 뒤 대전은 정경호가 퇴장당하며 라돈치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10명이 싸우던 대전은 경기 종료 직전,케빈의 벼락같은 슈팅으로 수원을 2대1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유상철(대전 감독) : "인천은 다 잡았던 대어를 놓쳤습니다"
신인 문상윤의 골로 3분 만에 전북의 골문을 연 인천은, 박준태와 설기현의 골을 더해 3대1까지 앞섰습니다.
그러나 경기종료 전 잇달아 2골을 내주고 3대3으로 비겼습니다.
<인터뷰> 문상윤 : "1골 1도움 아쉽다..."
부산은 경남을 1대0으로 이겼고, 상주 상무는 강원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광주와 대구는 2대2로, 성남과 제주는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프로축구 최하위 팀 대전이 6경기 연속 무패로 잘 나가던 선두팀 수원에 일격을 가하며 올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 하위팀 대전이 그라운드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상대는 호화군단의 선두팀 수원.
김형범의 크로스를 받은 케빈의 헤딩골로 대전은 22분 만에 수원 골문을 갈랐습니다.
12분 뒤 대전은 정경호가 퇴장당하며 라돈치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10명이 싸우던 대전은 경기 종료 직전,케빈의 벼락같은 슈팅으로 수원을 2대1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유상철(대전 감독) : "인천은 다 잡았던 대어를 놓쳤습니다"
신인 문상윤의 골로 3분 만에 전북의 골문을 연 인천은, 박준태와 설기현의 골을 더해 3대1까지 앞섰습니다.
그러나 경기종료 전 잇달아 2골을 내주고 3대3으로 비겼습니다.
<인터뷰> 문상윤 : "1골 1도움 아쉽다..."
부산은 경남을 1대0으로 이겼고, 상주 상무는 강원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광주와 대구는 2대2로, 성남과 제주는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