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롯데 홈런 공방 ‘조인성 끝냈다’
입력 2012.05.06 (21:51)
수정 2012.05.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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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SK가 조인성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롯데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초 롯데 강민호에게 선제 홈런을 허용한 SK는 2회말 이호준의 홈런으로 응수합니다.
7회초엔 롯데 박종윤이 역전 2점 홈런을 때리자,8회말 최정의 홈런으로 동점 승부를 이어갑니다.
두 팀의 홈런 대결은 9회말 대타 조인성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사 2루에서 등장한 조인성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조인성의 홈런속에 SK는 롯데를 5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조인성(SK) : "자신있게 쳤는데 홈런이 된 것 같다."
기아는 선발 전원안타를 몰아치며,넥센의 추격을 10대 8로 따돌렸습니다.
안치홍이 홈런포함 5타수 5안타로 활약한 가운데,기아는 22일만에 연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선동열(기아 감독) : "앞으로는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듯..."
LG는 7회말 집중타를 앞세워 라이벌 두산에 5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야구 SK가 조인성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롯데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초 롯데 강민호에게 선제 홈런을 허용한 SK는 2회말 이호준의 홈런으로 응수합니다.
7회초엔 롯데 박종윤이 역전 2점 홈런을 때리자,8회말 최정의 홈런으로 동점 승부를 이어갑니다.
두 팀의 홈런 대결은 9회말 대타 조인성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사 2루에서 등장한 조인성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조인성의 홈런속에 SK는 롯데를 5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조인성(SK) : "자신있게 쳤는데 홈런이 된 것 같다."
기아는 선발 전원안타를 몰아치며,넥센의 추격을 10대 8로 따돌렸습니다.
안치홍이 홈런포함 5타수 5안타로 활약한 가운데,기아는 22일만에 연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선동열(기아 감독) : "앞으로는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듯..."
LG는 7회말 집중타를 앞세워 라이벌 두산에 5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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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롯데 홈런 공방 ‘조인성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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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6 21:51:19
- 수정2012-05-06 21: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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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SK가 조인성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롯데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초 롯데 강민호에게 선제 홈런을 허용한 SK는 2회말 이호준의 홈런으로 응수합니다.
7회초엔 롯데 박종윤이 역전 2점 홈런을 때리자,8회말 최정의 홈런으로 동점 승부를 이어갑니다.
두 팀의 홈런 대결은 9회말 대타 조인성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사 2루에서 등장한 조인성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조인성의 홈런속에 SK는 롯데를 5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조인성(SK) : "자신있게 쳤는데 홈런이 된 것 같다."
기아는 선발 전원안타를 몰아치며,넥센의 추격을 10대 8로 따돌렸습니다.
안치홍이 홈런포함 5타수 5안타로 활약한 가운데,기아는 22일만에 연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선동열(기아 감독) : "앞으로는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듯..."
LG는 7회말 집중타를 앞세워 라이벌 두산에 5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야구 SK가 조인성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롯데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초 롯데 강민호에게 선제 홈런을 허용한 SK는 2회말 이호준의 홈런으로 응수합니다.
7회초엔 롯데 박종윤이 역전 2점 홈런을 때리자,8회말 최정의 홈런으로 동점 승부를 이어갑니다.
두 팀의 홈런 대결은 9회말 대타 조인성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사 2루에서 등장한 조인성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조인성의 홈런속에 SK는 롯데를 5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조인성(SK) : "자신있게 쳤는데 홈런이 된 것 같다."
기아는 선발 전원안타를 몰아치며,넥센의 추격을 10대 8로 따돌렸습니다.
안치홍이 홈런포함 5타수 5안타로 활약한 가운데,기아는 22일만에 연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선동열(기아 감독) : "앞으로는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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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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