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리버풀 제압 ‘7번째 FA컵 정상’

입력 2012.05.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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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협회, FA컵에서 첼시가 리버풀을 물리치고 2년 만에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첼시가 먼저 앞서갔습니다.



전반 11분, 페널티 지역 우측 에서 하미레스가 골을 넣었습니다.



첼시는 후반 7분, 한점 더 달아났습니다.



프랭크 램파드의 패스를 드록바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19분, 앤디 캐롤의 슛으로 한 골을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캐롤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첼시는 2대 1 승리로 2년 만이자 통산 7번째 FA컵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자메이카 초청 국제 육상 대회, 100m 결승입니다.



볼트는 9초82, 시즌 최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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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리버풀 제압 ‘7번째 FA컵 정상’
    • 입력 2012-05-06 21:51:23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협회, FA컵에서 첼시가 리버풀을 물리치고 2년 만에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첼시가 먼저 앞서갔습니다.

전반 11분, 페널티 지역 우측 에서 하미레스가 골을 넣었습니다.

첼시는 후반 7분, 한점 더 달아났습니다.

프랭크 램파드의 패스를 드록바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19분, 앤디 캐롤의 슛으로 한 골을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캐롤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첼시는 2대 1 승리로 2년 만이자 통산 7번째 FA컵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자메이카 초청 국제 육상 대회, 100m 결승입니다.

볼트는 9초82, 시즌 최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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