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50분쯤 북한산 국립공원 수문벽 인근 등산로에서 불이 나 임야 300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서 헬기 넉 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의 인력이 동원돼 한 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청과 행정당국은 등산객이 남긴 불씨로 인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9시쯤에는 경남 사천시 곤명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천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야간 산불진화용 항공기를 비롯해 공무원 150여 명이 동원됐지만, 지형이 험해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정집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서 헬기 넉 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의 인력이 동원돼 한 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청과 행정당국은 등산객이 남긴 불씨로 인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9시쯤에는 경남 사천시 곤명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천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야간 산불진화용 항공기를 비롯해 공무원 150여 명이 동원됐지만, 지형이 험해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정집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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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에서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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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06:11:37
어제 오후 5시 50분쯤 북한산 국립공원 수문벽 인근 등산로에서 불이 나 임야 300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서 헬기 넉 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의 인력이 동원돼 한 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청과 행정당국은 등산객이 남긴 불씨로 인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9시쯤에는 경남 사천시 곤명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천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야간 산불진화용 항공기를 비롯해 공무원 150여 명이 동원됐지만, 지형이 험해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정집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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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훈 기자 aris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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