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오늘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첫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강력한 대여 투쟁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민간인 사찰 문제와 대통령 측근 비리, 언론사 파업, 자원 외교, 광우병 등 11가지 현안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오전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최근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 관련해 정부를 믿고 있던 서민이 피해를 입었다면서 납득할 만한 조처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9일 신임 지도부가 선출될 때까지 당을 이끌고 전당대회를 관리하게 됩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민간인 사찰 문제와 대통령 측근 비리, 언론사 파업, 자원 외교, 광우병 등 11가지 현안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오전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최근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 관련해 정부를 믿고 있던 서민이 피해를 입었다면서 납득할 만한 조처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9일 신임 지도부가 선출될 때까지 당을 이끌고 전당대회를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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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오늘 첫 비대위…대여 투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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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06:11:38
민주통합당은 오늘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첫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강력한 대여 투쟁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민간인 사찰 문제와 대통령 측근 비리, 언론사 파업, 자원 외교, 광우병 등 11가지 현안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오전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최근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 관련해 정부를 믿고 있던 서민이 피해를 입었다면서 납득할 만한 조처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9일 신임 지도부가 선출될 때까지 당을 이끌고 전당대회를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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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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