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비박계 대선 주자들의 완전국민경선제 요구에 대해 경선 규칙을 바꾸게 되면 엄청난 시간과 토론, 의견 수렴이 필요한데 과연 그럴 시간이 있겠느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친박계인 이혜훈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경선이 있을 때마다 경선 규칙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이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비박계 대선 주자들이 경선 규칙을 가지고 개인 의사표현은 할 수 있지만 정치공세를 지나치게 한다든지, 감정싸움으로 갈 수 있는 발언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차기 당 대표의 자격을 묻는 질문에는 당이 약진해야 하는 비영남 지역에서 대표가 나오면 12월 대선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해서는 중립적이고 개혁적인 분이 나와 국회가 큰 경쟁 없이 무리한 충돌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친박계인 이혜훈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경선이 있을 때마다 경선 규칙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이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비박계 대선 주자들이 경선 규칙을 가지고 개인 의사표현은 할 수 있지만 정치공세를 지나치게 한다든지, 감정싸움으로 갈 수 있는 발언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차기 당 대표의 자격을 묻는 질문에는 당이 약진해야 하는 비영남 지역에서 대표가 나오면 12월 대선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해서는 중립적이고 개혁적인 분이 나와 국회가 큰 경쟁 없이 무리한 충돌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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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훈 “대선 경선규칙 지나친 정치 공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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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09:09:22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비박계 대선 주자들의 완전국민경선제 요구에 대해 경선 규칙을 바꾸게 되면 엄청난 시간과 토론, 의견 수렴이 필요한데 과연 그럴 시간이 있겠느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친박계인 이혜훈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경선이 있을 때마다 경선 규칙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이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비박계 대선 주자들이 경선 규칙을 가지고 개인 의사표현은 할 수 있지만 정치공세를 지나치게 한다든지, 감정싸움으로 갈 수 있는 발언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차기 당 대표의 자격을 묻는 질문에는 당이 약진해야 하는 비영남 지역에서 대표가 나오면 12월 대선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해서는 중립적이고 개혁적인 분이 나와 국회가 큰 경쟁 없이 무리한 충돌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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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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