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남경필 의원은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비판적인 20대에서 40대의 지지를 조금 더 얻지 못하면 대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며 이들의 지지를 가져오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총선에서 보수진영은 48%를 조금 넘는 득표를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모자라 중도로 외연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의원은 또 이번 경선에서는 친박과 친이의 구도가 잘 먹히지는 않는 것 같다며 누가 대선 승리를 위해 원내지도부로 좋은가가 의원들의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 의원은 자신이 주도해 국회선진화법을 만들었다며 대화와 타협의 국회, 싸우지 않고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자신이 적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총선에서 보수진영은 48%를 조금 넘는 득표를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모자라 중도로 외연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의원은 또 이번 경선에서는 친박과 친이의 구도가 잘 먹히지는 않는 것 같다며 누가 대선 승리를 위해 원내지도부로 좋은가가 의원들의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 의원은 자신이 주도해 국회선진화법을 만들었다며 대화와 타협의 국회, 싸우지 않고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자신이 적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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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수도권·젊은층 지지 가져올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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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09:30:06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남경필 의원은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비판적인 20대에서 40대의 지지를 조금 더 얻지 못하면 대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며 이들의 지지를 가져오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총선에서 보수진영은 48%를 조금 넘는 득표를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모자라 중도로 외연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의원은 또 이번 경선에서는 친박과 친이의 구도가 잘 먹히지는 않는 것 같다며 누가 대선 승리를 위해 원내지도부로 좋은가가 의원들의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 의원은 자신이 주도해 국회선진화법을 만들었다며 대화와 타협의 국회, 싸우지 않고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자신이 적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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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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