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태국-캄보디아, 국경 불법 벌채로 갈등
입력 2012.05.07 (10:22) 국제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 지대의 불법 벌채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태국 외교부 대변인은 캄보디아인들이 태국 영토를 침범해 불법 벌채에 나서고 있다며 캄보디아는 이를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태국 외교부는 태국 보안요원들이 캄보디아인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캄보디아 당국이 국경지대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캄보디아 외교부는 국경지대의 지뢰는 캄보디아 내전 당시 설치됐던 지뢰들이라며 의혹제기를 일축했습니다.

지난 5일에는 캄보디아인으로 추정되는 벌채꾼들이 국경지대에서 활동하다 태국 보안요원들과 충돌해 양측 사이에 한때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800㎞에 걸쳐 국경을 접하고 있으나 캄보디아 내전 당시 다량의 지뢰가 국경지대에 매설됐다는 이유로 국경을 정확히 획정하지 않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태국-캄보디아, 국경 불법 벌채로 갈등
    • 입력 2012-05-07 10:22:44
    국제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 지대의 불법 벌채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태국 외교부 대변인은 캄보디아인들이 태국 영토를 침범해 불법 벌채에 나서고 있다며 캄보디아는 이를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태국 외교부는 태국 보안요원들이 캄보디아인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캄보디아 당국이 국경지대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캄보디아 외교부는 국경지대의 지뢰는 캄보디아 내전 당시 설치됐던 지뢰들이라며 의혹제기를 일축했습니다.

지난 5일에는 캄보디아인으로 추정되는 벌채꾼들이 국경지대에서 활동하다 태국 보안요원들과 충돌해 양측 사이에 한때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800㎞에 걸쳐 국경을 접하고 있으나 캄보디아 내전 당시 다량의 지뢰가 국경지대에 매설됐다는 이유로 국경을 정확히 획정하지 않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