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영어마을 파주캠프가 민간기업 위탁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 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 회의를 열어 영어마을 파주캠프 민간위탁을 놓고 치열한 토론 끝에 재적의원 13명 가운데 찬성 7명, 반대 6명으로 한 표차로 통과시켰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영어마을 파주캠프를 민간에 위탁할 경우 공공성이 훼손된다며 3개월 동안 처리를 보류해 왔습니다.
하지만, 상임위에서 한 표차로 가까스로 통과돼 오는 15일 본회의에서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 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 회의를 열어 영어마을 파주캠프 민간위탁을 놓고 치열한 토론 끝에 재적의원 13명 가운데 찬성 7명, 반대 6명으로 한 표차로 통과시켰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영어마을 파주캠프를 민간에 위탁할 경우 공공성이 훼손된다며 3개월 동안 처리를 보류해 왔습니다.
하지만, 상임위에서 한 표차로 가까스로 통과돼 오는 15일 본회의에서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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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영어마을 ‘민간위탁’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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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10:48:42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영어마을 파주캠프가 민간기업 위탁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 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 회의를 열어 영어마을 파주캠프 민간위탁을 놓고 치열한 토론 끝에 재적의원 13명 가운데 찬성 7명, 반대 6명으로 한 표차로 통과시켰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영어마을 파주캠프를 민간에 위탁할 경우 공공성이 훼손된다며 3개월 동안 처리를 보류해 왔습니다.
하지만, 상임위에서 한 표차로 가까스로 통과돼 오는 15일 본회의에서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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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순 기자 ins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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