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축구 천재' 메시 72골! 전설 계속된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이게 얼마만인가요?



이청용이 감격의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이청용, 10개월만 감격의 복귀전



교체 사인에 이어 후반 36분, 이청용이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고생 끝에 돌아온 팀의 에이스를 관중들이 기립박수로 열렬히 환영합니다.



10개월 만에 리그에 나선 이청용.



의욕적으로 뛰었지만 활약하기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볼턴은 웨스트브롬위치와 2대 2로 비겨, 강등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풀럼전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모처럼 선발로 나와 1대0으로 뒤진 전반 34분, 바즐리의 동점골을 도왔는데요~



아쉽게도 1분 뒤 실점해 지동원의 공격포인트도 빛을 잃었습니다.



‘축구 천재’ 메시 72골! 전설은 계속된다



프리킥에! 페널티킥! 그리고 왼발슛까지!



에스퍄뇰과의 경기에서 혼자서 네 골을 터뜨린 리오넬 메시!



감독에게 다가가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데요~



과르디올라 감독은 홈팬들을 향해 작별을 고했고, 선수들은 헹가래로 떠나는 수장에게 그동안의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우승의 기쁨은 이렇게!



FA컵 우승컵에 입을 맞춘 첼시!



라커룸에서 온몸으로 우승의 기쁨을 표출합니다.



드록바는 흥겨운 춤사위까지 펼쳐보였네요!



피겨 퀸의 눈물



우아한 몸짓과 애절한 연기로 관중을 홀린 김연아!



연기가 끝나자 울먹이기 시작합니다.



아이스쇼 마지막 공연이라 그런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네요.



이래서 ‘덩크왕 그리핀’



포이의 패스를 받은 그리핀!



완벽한 앨리웁 덩크를 선보입니다.



이번엔 공을 가로채 끝내주는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는데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