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시에서 보시라이 당서기가 실각한 후 대대적인 공직 사정이 진행돼 공무원 453명이 조사를 받았다고 중국 용화망이 보도했습니다.
충칭시 검찰원의 한 책임자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뇌물수수와 권력남용 등 모두 376건의 공직자 비리를 적발하고 관련자 453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칭시의 공직 사정 활동은 보시라이 추종 세력을 축출하고 보시라이와 측근들의 비리를 캐기 위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충칭시 검찰원의 한 책임자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뇌물수수와 권력남용 등 모두 376건의 공직자 비리를 적발하고 관련자 453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칭시의 공직 사정 활동은 보시라이 추종 세력을 축출하고 보시라이와 측근들의 비리를 캐기 위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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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충칭, 대대적 공직 사정 453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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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12:53:23
중국 충칭시에서 보시라이 당서기가 실각한 후 대대적인 공직 사정이 진행돼 공무원 453명이 조사를 받았다고 중국 용화망이 보도했습니다.
충칭시 검찰원의 한 책임자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뇌물수수와 권력남용 등 모두 376건의 공직자 비리를 적발하고 관련자 453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칭시의 공직 사정 활동은 보시라이 추종 세력을 축출하고 보시라이와 측근들의 비리를 캐기 위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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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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