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대표적 특산물인 '까나리 액젓'에 대해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4일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특정 상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져 상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경우 이를 보호해 아무나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을 말합니다.
이 제도는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인천시는 2006년 '옹진 까나리 액젓', '강화 약쑥', '강화 순무', '강화 인삼', '강화 화문석' 등에 대해 등록을 추진했지만 출원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특정 상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져 상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경우 이를 보호해 아무나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을 말합니다.
이 제도는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인천시는 2006년 '옹진 까나리 액젓', '강화 약쑥', '강화 순무', '강화 인삼', '강화 화문석' 등에 대해 등록을 추진했지만 출원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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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 까나리액젓’ 품질보증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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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12:53:27
인천시 옹진군은 대표적 특산물인 '까나리 액젓'에 대해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4일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특정 상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져 상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경우 이를 보호해 아무나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을 말합니다.
이 제도는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인천시는 2006년 '옹진 까나리 액젓', '강화 약쑥', '강화 순무', '강화 인삼', '강화 화문석' 등에 대해 등록을 추진했지만 출원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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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순 기자 ins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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