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에너지 공급 대책과 시설 안전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총리공관에서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장 오찬간담회를 열어 빨리 찾아온 더위에 대비해 조기에 전력수급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올 여름 전력수급의 안정성을 위해 예비력 500만kW 이상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연재해에 피해가 없도록 오는 15일부터 특별안전점검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총리공관에서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장 오찬간담회를 열어 빨리 찾아온 더위에 대비해 조기에 전력수급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올 여름 전력수급의 안정성을 위해 예비력 500만kW 이상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연재해에 피해가 없도록 오는 15일부터 특별안전점검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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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여름철 전력수급 총체적 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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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12:53:28
김황식 국무총리는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에너지 공급 대책과 시설 안전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총리공관에서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장 오찬간담회를 열어 빨리 찾아온 더위에 대비해 조기에 전력수급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올 여름 전력수급의 안정성을 위해 예비력 500만kW 이상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연재해에 피해가 없도록 오는 15일부터 특별안전점검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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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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