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클릭! 세계속으로] 벨기에 홍합 요리
입력 2012.05.07 (13:15) 지구촌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벨기에의 남부 지역에 속하는 워털룹니다.

평온해 보이는 조용한 곳이지만 알고 보면 치열한 역사의 현장입니다.

유럽 역사를 바꾼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인데요.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가 바로 이곳에서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벨기에에서 손꼽히는 부자 동네로 유명합니다.

워털루의 맛집입니다.

세계 각국의 외교관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벨기에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음식점 직원) : “홍합과 해산물 요리 전문입니다. 사장님이 장사를 시작한 지 32년 됐어요. 워털루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죠.”

벨기에는 북해와 접하고 있기 때문에 해산물 요리가 발달했습니다.

특히 홍합 요리가 대표적인데요.

어떤 소스와 향신료를 넣느냐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이곳에선 모두 15가지의 홍합 요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주방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홍합을 깨끗이 씻는 겁니다.

<인터뷰> 사이드(주방장) : “홍합 안에는 모래가 있어요. 적어도 물에 6시간은 둬야 하고요. 물을 3~4번 정도 갈아주는데 처음에는 소금물에 넣어 두었다가 그 후에는 깨끗한 물에 넣습니다.”

홍합 요리의 시작은 어느 메뉴나 비슷합니다.

냄비에 잘게 썬 양파와 셀러리를 담고요.

물에 담가 두었던 홍합을 건져서 넣습니다.

이제 냄비의 무게를 잽니다.

더도 덜도 없이 일정한 양을 요리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장(음식점 직원) : “모든 손님에게 1,300g을 드리고 있어요. 어마어마한 양이죠.”

속이 깊은 냄비가 가득 차도록 홍합을 담은 후엔 소스를 넣습니다.

어떤 소스를 쓰느냐에 따라 다른 요리가 되는데요.

가장 많이 찾는 것은 백포도주와 토마토소습니다.

<녹취> “디아블 소스는 매워서 한국 사람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푸짐한 해물 요리에도 홍합이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해물탕과 비슷하네요~

다양한 소스로 맛을 낸 홍합 요리가 드디어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파브리스(손님) : “오늘 먹은 요리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홍합 요리에는 햄과 버섯이 들어가서 속이 든든합니다. 영양도 만점이고요.”

쉽고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홍합 요리.

벨기에식 홍합 요리를 우리의 식탁에 초대해 보는 건 어떨까요?
  • [클릭! 세계속으로] 벨기에 홍합 요리
    • 입력 2012-05-07 13:15:53
    지구촌뉴스
벨기에의 남부 지역에 속하는 워털룹니다.

평온해 보이는 조용한 곳이지만 알고 보면 치열한 역사의 현장입니다.

유럽 역사를 바꾼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인데요.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가 바로 이곳에서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벨기에에서 손꼽히는 부자 동네로 유명합니다.

워털루의 맛집입니다.

세계 각국의 외교관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벨기에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음식점 직원) : “홍합과 해산물 요리 전문입니다. 사장님이 장사를 시작한 지 32년 됐어요. 워털루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죠.”

벨기에는 북해와 접하고 있기 때문에 해산물 요리가 발달했습니다.

특히 홍합 요리가 대표적인데요.

어떤 소스와 향신료를 넣느냐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이곳에선 모두 15가지의 홍합 요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주방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홍합을 깨끗이 씻는 겁니다.

<인터뷰> 사이드(주방장) : “홍합 안에는 모래가 있어요. 적어도 물에 6시간은 둬야 하고요. 물을 3~4번 정도 갈아주는데 처음에는 소금물에 넣어 두었다가 그 후에는 깨끗한 물에 넣습니다.”

홍합 요리의 시작은 어느 메뉴나 비슷합니다.

냄비에 잘게 썬 양파와 셀러리를 담고요.

물에 담가 두었던 홍합을 건져서 넣습니다.

이제 냄비의 무게를 잽니다.

더도 덜도 없이 일정한 양을 요리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장(음식점 직원) : “모든 손님에게 1,300g을 드리고 있어요. 어마어마한 양이죠.”

속이 깊은 냄비가 가득 차도록 홍합을 담은 후엔 소스를 넣습니다.

어떤 소스를 쓰느냐에 따라 다른 요리가 되는데요.

가장 많이 찾는 것은 백포도주와 토마토소습니다.

<녹취> “디아블 소스는 매워서 한국 사람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푸짐한 해물 요리에도 홍합이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해물탕과 비슷하네요~

다양한 소스로 맛을 낸 홍합 요리가 드디어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파브리스(손님) : “오늘 먹은 요리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홍합 요리에는 햄과 버섯이 들어가서 속이 든든합니다. 영양도 만점이고요.”

쉽고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홍합 요리.

벨기에식 홍합 요리를 우리의 식탁에 초대해 보는 건 어떨까요?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