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일본 이바라키현 강력한 회오리바람 발생

입력 2012.05.07 (13: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발생했습니다.

수도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60킬로미터 떨어진 곳인데요.

도쿄를 비롯한 일본 동북부 지역에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됐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해제돼 일부 동부 지역에만 남아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아직까지 돌풍과 함께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는 등 대기가 계속 불안정한 상탭니다.

자세한 대륙별 날씨입니다.

중국 베이징의 낮기온 28도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싱가포르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로 오전에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고요.

인도 뉴델리는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런던과 파리의 낮기온 각각 13도, 17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선선하겠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의 아침기온 11도, 낮기온 19도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던 로스앤젤레스는 오늘 기온이 크게 올라 한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아침기온 11도, 낮기온 12도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일본 이바라키현 강력한 회오리바람 발생
    • 입력 2012-05-07 13:15:55
    지구촌뉴스
앞서 보신 것처럼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발생했습니다. 수도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60킬로미터 떨어진 곳인데요. 도쿄를 비롯한 일본 동북부 지역에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됐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해제돼 일부 동부 지역에만 남아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아직까지 돌풍과 함께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는 등 대기가 계속 불안정한 상탭니다. 자세한 대륙별 날씨입니다. 중국 베이징의 낮기온 28도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싱가포르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로 오전에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고요. 인도 뉴델리는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런던과 파리의 낮기온 각각 13도, 17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선선하겠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의 아침기온 11도, 낮기온 19도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던 로스앤젤레스는 오늘 기온이 크게 올라 한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아침기온 11도, 낮기온 12도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