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잘 보이는 추신수 ‘제대로 쳐주마’

입력 2012.05.07 (13:19) 포토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텍사스 레인저스 경기, 클리블랜드의 추신수(왼쪽)가 2회 때 텍사스의 다르빗슈 유가 던진 공을 칠 준비를 하고 있다.

몸 날려 다이빙 캐치

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텍사스 레인저스 경기,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9회때 텍사스의 애드리안 벨트레가 친 안타성 타구를 날리자 그대로 다이빙 캐치로 공을 잡아내며 넘어지고 있다.

아웃 맞죠?

6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휴스턴의 2루 베이스맨 호세 알튜브(왼쪽)가 세인트루이스의 맷 할리데이를 더블 플레이로 아웃시킨 뒤 심판을 바라보고 있다.

화끈한 한방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 스타디움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LA 에인절스-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 LA 에인절스의 알버트 푸홀스(오른쪽)가 홈런을 치고 있다.

하늘에 이 기쁨을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 스타디움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LA 에인절스-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 LA 에인절스의 알버트 푸홀스가 홈런을 친 뒤 하늘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아쉬운 순간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 워싱턴의 브라이스 하퍼가 필라델피아의 플라시도 폴랑코가 친 뜬 공을 놓치고 있다.

세이프 됐다고 뺨 맞았네

6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캔자스시티 로얄즈-뉴욕 양키스 경기, 양키스의 드웨인 와이즈(아래)가 캔자스시티의 크리스 게츠 태그를 피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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