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산 휴대전화도 요금 할인”

입력 2012.05.07 (14:16) 수정 2012.05.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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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가 아닌 대형마트나 제조사의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구입한 이용자도 이동통신사의 약정에 가입하면 최고 35%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휴대전화 구입 경로에 관계없이 약정에 가입할 경우, 모든 가입자에게 동일한 요금 할인률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별도의 '휴대전화 자급제'용 요금제를 마련해 오는 2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3사가 이 같은 요금제를 내놓은 것은 이달부터 휴대전화 자급제가 시행되면서 휴대전화 구입 장소에 따라 가입자 간에 요금할인 차별 문제가 제기돼 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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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서 산 휴대전화도 요금 할인”
    • 입력 2012-05-07 14:16:42
    • 수정2012-05-08 14:58:44
    경제
이동통신사가 아닌 대형마트나 제조사의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구입한 이용자도 이동통신사의 약정에 가입하면 최고 35%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휴대전화 구입 경로에 관계없이 약정에 가입할 경우, 모든 가입자에게 동일한 요금 할인률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별도의 '휴대전화 자급제'용 요금제를 마련해 오는 2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3사가 이 같은 요금제를 내놓은 것은 이달부터 휴대전화 자급제가 시행되면서 휴대전화 구입 장소에 따라 가입자 간에 요금할인 차별 문제가 제기돼 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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