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오늘 안양지청 대회의실에서 안양과 과천, 군포, 의왕지역 45개 중학교 교장과 학생지도교사, 범죄예방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멈춰'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멈춰' 프로그램은 학교 폭력이 발생할 경우 피해학생이 '멈춰'라고 외치며 팔을 뻗으면 주변의 학생들도 함께 '멈춰'라고 소리치며 교사에게 달려가 알리는 것입니다.
안양지청은 학교별로 담당 검사를 지정하고 학생지도부장 교사와 검사 간의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멈춰' 프로그램은 노르웨이에서 처음 실시돼 학교폭력을 50%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뒀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멈춰' 프로그램은 학교 폭력이 발생할 경우 피해학생이 '멈춰'라고 외치며 팔을 뻗으면 주변의 학생들도 함께 '멈춰'라고 소리치며 교사에게 달려가 알리는 것입니다.
안양지청은 학교별로 담당 검사를 지정하고 학생지도부장 교사와 검사 간의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멈춰' 프로그램은 노르웨이에서 처음 실시돼 학교폭력을 50%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뒀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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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지청, 학교폭력 예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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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15:01:27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오늘 안양지청 대회의실에서 안양과 과천, 군포, 의왕지역 45개 중학교 교장과 학생지도교사, 범죄예방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멈춰'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멈춰' 프로그램은 학교 폭력이 발생할 경우 피해학생이 '멈춰'라고 외치며 팔을 뻗으면 주변의 학생들도 함께 '멈춰'라고 소리치며 교사에게 달려가 알리는 것입니다.
안양지청은 학교별로 담당 검사를 지정하고 학생지도부장 교사와 검사 간의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멈춰' 프로그램은 노르웨이에서 처음 실시돼 학교폭력을 50%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뒀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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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순 기자 ins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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