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후 1시15분쯤 백령도 남서쪽 51㎞ 해상에서 120톤급 중국어선 노위어호 등 2척이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4.6Km 침범한 채 조업을 해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 당시 이들 중국어선에는 한국 해역에서 잡은 잡어 등 불법어획물 12톤이 실려 있었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후 1시15분쯤 백령도 남서쪽 51㎞ 해상에서 120톤급 중국어선 노위어호 등 2척이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4.6Km 침범한 채 조업을 해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 당시 이들 중국어선에는 한국 해역에서 잡은 잡어 등 불법어획물 12톤이 실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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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경, 불법조업 中 어선 2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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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15:45:57
인천해양경찰서는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후 1시15분쯤 백령도 남서쪽 51㎞ 해상에서 120톤급 중국어선 노위어호 등 2척이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4.6Km 침범한 채 조업을 해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 당시 이들 중국어선에는 한국 해역에서 잡은 잡어 등 불법어획물 12톤이 실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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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순 기자 ins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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