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증시가 미국과 유럽발 악재에 급락해 1,95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32.71포인트, 1.64% 내린 1,956.44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천 5백억 원, 천 5백억 원 넘게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4천 7백억 원 넘게 팔아치워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 종가보다 3.52포인트, 0.72% 내린 487.0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등 대외 악재로 오늘 증시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째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7원 20전 오른 천 138원 50전으로 거래됐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32.71포인트, 1.64% 내린 1,956.44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천 5백억 원, 천 5백억 원 넘게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4천 7백억 원 넘게 팔아치워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 종가보다 3.52포인트, 0.72% 내린 487.0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등 대외 악재로 오늘 증시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째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7원 20전 오른 천 138원 50전으로 거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유럽 대외악재…코스피 1,950선 후퇴
-
- 입력 2012-05-07 16:36:39
우리 증시가 미국과 유럽발 악재에 급락해 1,95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32.71포인트, 1.64% 내린 1,956.44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천 5백억 원, 천 5백억 원 넘게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4천 7백억 원 넘게 팔아치워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 종가보다 3.52포인트, 0.72% 내린 487.0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등 대외 악재로 오늘 증시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째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7원 20전 오른 천 138원 50전으로 거래됐습니다.
-
-
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이윤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