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불특정 다수에게 대출광고가 담긴 휴대전화 스팸문자 300만여건을 발송한 40살 정모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대전에서 대부 중개업체를 차려놓고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 대출광고가 담긴 휴대전화 스팸 문자를 대량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또 직원들을 고용해 모 저축은행인 것처럼 대출 상담을 하고 전화번호 자동 생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작위로스팸문자를 전송했다고 방통위는 밝혔습니다.
정씨처럼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불법대출,도박 등 불법행위를 위한 광고성 정보를 전송한 자는 관련 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고 방통위는 설명했습니다.
불법스팸 피해신고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나 국번 없이 118번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정 씨는 대전에서 대부 중개업체를 차려놓고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 대출광고가 담긴 휴대전화 스팸 문자를 대량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또 직원들을 고용해 모 저축은행인 것처럼 대출 상담을 하고 전화번호 자동 생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작위로스팸문자를 전송했다고 방통위는 밝혔습니다.
정씨처럼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불법대출,도박 등 불법행위를 위한 광고성 정보를 전송한 자는 관련 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고 방통위는 설명했습니다.
불법스팸 피해신고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나 국번 없이 118번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통위, 휴대폰 스팸 대량 전송자 검찰 송치
-
- 입력 2012-05-07 17:13:30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불특정 다수에게 대출광고가 담긴 휴대전화 스팸문자 300만여건을 발송한 40살 정모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대전에서 대부 중개업체를 차려놓고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 대출광고가 담긴 휴대전화 스팸 문자를 대량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또 직원들을 고용해 모 저축은행인 것처럼 대출 상담을 하고 전화번호 자동 생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작위로스팸문자를 전송했다고 방통위는 밝혔습니다.
정씨처럼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불법대출,도박 등 불법행위를 위한 광고성 정보를 전송한 자는 관련 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고 방통위는 설명했습니다.
불법스팸 피해신고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나 국번 없이 118번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
-
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정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