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무부는 어제 실시된 대선 결선 투표 결과 사회당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51.62%를 득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 후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48.38%를 얻어 3.24%포인트 뒤졌습니다.
투표율은 80.34%로, 1차투표 최종 투표율 79.47%보다는 높았지만 2007년 대선 결선 투표보다는 낮았습니다.
17년 만에 좌파 대통령이 탄생한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공식 결과는 헌법재판소에 의해 오는 10일 발표됩니다.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 후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48.38%를 얻어 3.24%포인트 뒤졌습니다.
투표율은 80.34%로, 1차투표 최종 투표율 79.47%보다는 높았지만 2007년 대선 결선 투표보다는 낮았습니다.
17년 만에 좌파 대통령이 탄생한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공식 결과는 헌법재판소에 의해 오는 10일 발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스 내무부, 대선 결선투표 개표 결과 발표
-
- 입력 2012-05-07 19:34:20
프랑스 내무부는 어제 실시된 대선 결선 투표 결과 사회당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51.62%를 득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 후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48.38%를 얻어 3.24%포인트 뒤졌습니다.
투표율은 80.34%로, 1차투표 최종 투표율 79.47%보다는 높았지만 2007년 대선 결선 투표보다는 낮았습니다.
17년 만에 좌파 대통령이 탄생한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공식 결과는 헌법재판소에 의해 오는 10일 발표됩니다.
-
-
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이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