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서울 마장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50살 최모 씨 등 가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불에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현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불에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현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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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장동 아파트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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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19:44:28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마장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50살 최모 씨 등 가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불에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현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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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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