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인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의 소유권이 국가에 기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해례본 상주본의 소유권자인 조 모씨가 해례본의 소유권 기증서를 오늘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례본 상주본의 실물은 현재 도난당해 행방이 묘연한 상탭니다.
이 해례본은 2008년 경북 상주에서 발견돼 상주본이라고도 불리며, 국보 70호로 지정된 간송미술관 소장 해례본인 간송본과 동일한 판본이지만 간송본에는 없는 표기 등에 대한 주석이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해례본 상주본의 소유권자인 조 모씨가 해례본의 소유권 기증서를 오늘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례본 상주본의 실물은 현재 도난당해 행방이 묘연한 상탭니다.
이 해례본은 2008년 경북 상주에서 발견돼 상주본이라고도 불리며, 국보 70호로 지정된 간송미술관 소장 해례본인 간송본과 동일한 판본이지만 간송본에는 없는 표기 등에 대한 주석이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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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급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국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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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20:22:43
국보급인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의 소유권이 국가에 기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해례본 상주본의 소유권자인 조 모씨가 해례본의 소유권 기증서를 오늘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례본 상주본의 실물은 현재 도난당해 행방이 묘연한 상탭니다.
이 해례본은 2008년 경북 상주에서 발견돼 상주본이라고도 불리며, 국보 70호로 지정된 간송미술관 소장 해례본인 간송본과 동일한 판본이지만 간송본에는 없는 표기 등에 대한 주석이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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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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