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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봄’ 여파, 지난해 중동 관광객 급감
입력 2012.05.07 (21:10) 국제
'아랍의 봄' 여파로 지난해 중동 국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집트 일간 '이집션 가제트'는 유엔세계관광기구 통계 등을 인용해 지난해 중동 방문 관광객 수는 1년 전보다 8.4% 감소한 5천48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관광업 의존도가 높은 이집트는 관광객 수가 32% 줄었고, 튀니지는 31%, 레바논은 24% 줄었습니다.
이집트 일간 '이집션 가제트'는 유엔세계관광기구 통계 등을 인용해 지난해 중동 방문 관광객 수는 1년 전보다 8.4% 감소한 5천48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관광업 의존도가 높은 이집트는 관광객 수가 32% 줄었고, 튀니지는 31%, 레바논은 24% 줄었습니다.
- ‘아랍의 봄’ 여파, 지난해 중동 관광객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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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21:10:17
'아랍의 봄' 여파로 지난해 중동 국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집트 일간 '이집션 가제트'는 유엔세계관광기구 통계 등을 인용해 지난해 중동 방문 관광객 수는 1년 전보다 8.4% 감소한 5천48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관광업 의존도가 높은 이집트는 관광객 수가 32% 줄었고, 튀니지는 31%, 레바논은 24% 줄었습니다.
이집트 일간 '이집션 가제트'는 유엔세계관광기구 통계 등을 인용해 지난해 중동 방문 관광객 수는 1년 전보다 8.4% 감소한 5천48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관광업 의존도가 높은 이집트는 관광객 수가 32% 줄었고, 튀니지는 31%, 레바논은 2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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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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