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정원 1차장 남주홍 등 내정 外

입력 2012.05.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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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남주홍 주 캐나다 대사를 제2차장에는 차문희 정보교육원 국내정보연구실장을 각각 내정하는 등 일부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에는 김응권 교과부 대학지원실장이 병무청장에는 김일생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조달청장에는 강호인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해양경찰청장에는 이강덕 서울경찰청장이 내정됐습니다.

“아파트 공사 소음 피해 가구당 44만 원 배상”

환경부 환경분쟁 조정위원회는 아파트 건설 공사장에서 발생한 소음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배상을 요구한 환경분쟁 조정사건에 대해 공사장 한 곳의 소음도가 67~74데시벨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을 개연성이 인정된다며, 시공사가 가구당 평균 44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중국산 카네이션 수입·유통 집중 점검

관세청은 중국산 카네이션의 시중 판매가격이 수입 가격의 7배 수준이라며,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수입과 유통 단계에서의 가격 조작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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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정원 1차장 남주홍 등 내정 外
    • 입력 2012-05-07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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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남주홍 주 캐나다 대사를 제2차장에는 차문희 정보교육원 국내정보연구실장을 각각 내정하는 등 일부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에는 김응권 교과부 대학지원실장이 병무청장에는 김일생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조달청장에는 강호인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해양경찰청장에는 이강덕 서울경찰청장이 내정됐습니다. “아파트 공사 소음 피해 가구당 44만 원 배상” 환경부 환경분쟁 조정위원회는 아파트 건설 공사장에서 발생한 소음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배상을 요구한 환경분쟁 조정사건에 대해 공사장 한 곳의 소음도가 67~74데시벨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을 개연성이 인정된다며, 시공사가 가구당 평균 44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중국산 카네이션 수입·유통 집중 점검 관세청은 중국산 카네이션의 시중 판매가격이 수입 가격의 7배 수준이라며,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수입과 유통 단계에서의 가격 조작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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