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신임 대통령, 각종 경제 개혁 조치 지시
입력 2012.05.07 (23:10)
수정 2012.05.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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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신임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7일) 취임 직후 내각에 경제 관련 개혁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취임한 뒤 처음으로 서명한 대통령령에서 국영기업이 민간 기업의 주식과 지분을 인수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을 오는 11월까지 마련할 것을 내각에 지시했다고 크렘린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푸틴은 또 2016년까지 비자원분야 회사의 국가 지분을 청산하는 작업을 마무리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푸틴은 2018년까지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을 현재보다 최고 1.5배까지 늘릴 것도 주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취임한 뒤 처음으로 서명한 대통령령에서 국영기업이 민간 기업의 주식과 지분을 인수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을 오는 11월까지 마련할 것을 내각에 지시했다고 크렘린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푸틴은 또 2016년까지 비자원분야 회사의 국가 지분을 청산하는 작업을 마무리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푸틴은 2018년까지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을 현재보다 최고 1.5배까지 늘릴 것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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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신임 대통령, 각종 경제 개혁 조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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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7 23:10:01
- 수정2012-05-08 16:54:21
푸틴 신임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7일) 취임 직후 내각에 경제 관련 개혁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취임한 뒤 처음으로 서명한 대통령령에서 국영기업이 민간 기업의 주식과 지분을 인수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을 오는 11월까지 마련할 것을 내각에 지시했다고 크렘린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푸틴은 또 2016년까지 비자원분야 회사의 국가 지분을 청산하는 작업을 마무리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푸틴은 2018년까지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을 현재보다 최고 1.5배까지 늘릴 것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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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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