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펠리에, 행운 속 창단 첫 우승 눈앞

입력 2012.05.08 (22:12) 수정 2012.05.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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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몽펠리에가 창단 첫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렌과의 경기에선 골 운이 따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6분 렌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몽펠리에 공격수 앞으로 흘러갑니다.



후반 7분에 나온 골도 운이 따랐습니다.



레미 카벨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다시 골키퍼를 맞힌 뒤, 그대로 골문에 빨려들어갑니다.



행운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 0으로 승리한 몽펠리에는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릴이 2대0으로 앞선 후반 15분.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파이예의 어설픈 칩슛이 골키퍼에 잡힙니다.



망신을 산 파이예는 다시 한번 득점 기회를 잡은 뒤, 실수없이 골로 연결시켜 3대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평상시엔 들러리였던 축구단 마스코트가 주인공이 돼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달리기 경주에 참가한 46명의 마스코트 가운데 바네트 구단의 미스터 범블이 우승의 기쁨을 가져갔습니다.



영국 남부에서 열린 잔디깎기 차 경주.



진흙탕 속에서 경주가 펼쳐져 참가 선수들은 온 몸에 진흙을 뒤집어 쓴 채 경주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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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펠리에, 행운 속 창단 첫 우승 눈앞
    • 입력 2012-05-08 22:12:46
    • 수정2012-05-08 22: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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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몽펠리에가 창단 첫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렌과의 경기에선 골 운이 따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6분 렌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몽펠리에 공격수 앞으로 흘러갑니다.

후반 7분에 나온 골도 운이 따랐습니다.

레미 카벨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다시 골키퍼를 맞힌 뒤, 그대로 골문에 빨려들어갑니다.

행운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 0으로 승리한 몽펠리에는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릴이 2대0으로 앞선 후반 15분.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파이예의 어설픈 칩슛이 골키퍼에 잡힙니다.

망신을 산 파이예는 다시 한번 득점 기회를 잡은 뒤, 실수없이 골로 연결시켜 3대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평상시엔 들러리였던 축구단 마스코트가 주인공이 돼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달리기 경주에 참가한 46명의 마스코트 가운데 바네트 구단의 미스터 범블이 우승의 기쁨을 가져갔습니다.

영국 남부에서 열린 잔디깎기 차 경주.

진흙탕 속에서 경주가 펼쳐져 참가 선수들은 온 몸에 진흙을 뒤집어 쓴 채 경주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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