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여수박람회 ‘부유 쓰레기’ 대책 가동
입력 2012.05.09 (11:23)
수정 2012.05.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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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여수세계박람회 해상으로 해상쓰레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여수 신항 입구에 부유 쓰레기 차단막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L자형의 차단막은 길이 200m로 수면위로 40㎝가 돌출되고 수면 아래로 75㎝가 잠기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행사 기간 여수신항에 청항선 4척을 배치해 행사장으로 유입되는 부유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중호우시에는 1척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박람회의 주요 공연 공간 인근에는 소형 청소선 등을 배치해 부유쓰레기를 즉시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L자형의 차단막은 길이 200m로 수면위로 40㎝가 돌출되고 수면 아래로 75㎝가 잠기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행사 기간 여수신항에 청항선 4척을 배치해 행사장으로 유입되는 부유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중호우시에는 1척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박람회의 주요 공연 공간 인근에는 소형 청소선 등을 배치해 부유쓰레기를 즉시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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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여수박람회 ‘부유 쓰레기’ 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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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9 11:23:56
- 수정2012-05-09 15:55:57
국토해양부는 여수세계박람회 해상으로 해상쓰레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여수 신항 입구에 부유 쓰레기 차단막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L자형의 차단막은 길이 200m로 수면위로 40㎝가 돌출되고 수면 아래로 75㎝가 잠기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행사 기간 여수신항에 청항선 4척을 배치해 행사장으로 유입되는 부유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중호우시에는 1척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박람회의 주요 공연 공간 인근에는 소형 청소선 등을 배치해 부유쓰레기를 즉시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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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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