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최대 볼거리 ‘빅오 쇼’ 공개…감탄 연발
입력 2012.05.09 (21:59)
수정 2012.05.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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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수 세계 엑스포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화려함과 웅장함으로 엑스포 최대 볼거리로 떠오른 '빅오 쇼' 커다란 동그라미라는 뜻이죠 빅오쇼가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정창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여수 밤바다에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바다를 상징하는 지름 43m의 원형 구조물에서 어린 소녀의 바다탐험이 시작됩니다.
물이 스크린이 됩니다.
<녹취> "뭔가를 봤어요. 물속에 신기한 게 있어요."
70m까지 분수가 솟구치고, 형형색색의 조명과, 레이저까지 어우러지면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홀로그램 영상은, 세계 최초로 해상 분수에서도 구현됩니다.
<인터뷰> 조병휘(빅오사업단 콘텐츠과장) : "프랑스의 기술력, 미국의 기술력, 한국의 기술력이 동시에 어우러져서 전 세계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쇼를 제작했습니다."
불기둥이 나오면서 인류가 저지른 바다의 파괴가 형상화됩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바다를 되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여수 엑스포 주제를 대변합니다.
<인터뷰> 이나라(전주시 인후동) : "자연을 살피고 보호하자는 내용이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자연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밤바다 위에 빛과 불, 물이 엮어내는 환상적인 바다이야기는 여수 엑스포 기간 매일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창준입니다.
여수 세계 엑스포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화려함과 웅장함으로 엑스포 최대 볼거리로 떠오른 '빅오 쇼' 커다란 동그라미라는 뜻이죠 빅오쇼가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정창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여수 밤바다에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바다를 상징하는 지름 43m의 원형 구조물에서 어린 소녀의 바다탐험이 시작됩니다.
물이 스크린이 됩니다.
<녹취> "뭔가를 봤어요. 물속에 신기한 게 있어요."
70m까지 분수가 솟구치고, 형형색색의 조명과, 레이저까지 어우러지면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홀로그램 영상은, 세계 최초로 해상 분수에서도 구현됩니다.
<인터뷰> 조병휘(빅오사업단 콘텐츠과장) : "프랑스의 기술력, 미국의 기술력, 한국의 기술력이 동시에 어우러져서 전 세계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쇼를 제작했습니다."
불기둥이 나오면서 인류가 저지른 바다의 파괴가 형상화됩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바다를 되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여수 엑스포 주제를 대변합니다.
<인터뷰> 이나라(전주시 인후동) : "자연을 살피고 보호하자는 내용이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자연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밤바다 위에 빛과 불, 물이 엮어내는 환상적인 바다이야기는 여수 엑스포 기간 매일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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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엑스포 최대 볼거리 ‘빅오 쇼’ 공개…감탄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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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5-09 22:04:43
<앵커 멘트>
여수 세계 엑스포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화려함과 웅장함으로 엑스포 최대 볼거리로 떠오른 '빅오 쇼' 커다란 동그라미라는 뜻이죠 빅오쇼가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정창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여수 밤바다에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바다를 상징하는 지름 43m의 원형 구조물에서 어린 소녀의 바다탐험이 시작됩니다.
물이 스크린이 됩니다.
<녹취> "뭔가를 봤어요. 물속에 신기한 게 있어요."
70m까지 분수가 솟구치고, 형형색색의 조명과, 레이저까지 어우러지면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홀로그램 영상은, 세계 최초로 해상 분수에서도 구현됩니다.
<인터뷰> 조병휘(빅오사업단 콘텐츠과장) : "프랑스의 기술력, 미국의 기술력, 한국의 기술력이 동시에 어우러져서 전 세계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쇼를 제작했습니다."
불기둥이 나오면서 인류가 저지른 바다의 파괴가 형상화됩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바다를 되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여수 엑스포 주제를 대변합니다.
<인터뷰> 이나라(전주시 인후동) : "자연을 살피고 보호하자는 내용이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자연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밤바다 위에 빛과 불, 물이 엮어내는 환상적인 바다이야기는 여수 엑스포 기간 매일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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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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