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두산 누르고 3연승! 선두 질주
입력 2012.05.09 (22:22)
수정 2012.05.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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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가 두산을 꺾고 3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SK는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최정과 김강민의 홈런을 앞세워 9대5로 승리했습니다.
기아는 선발 김진우의 호투와 김선빈의 석점 홈런으로 한화를 8대1로 이겼습니다.
김진우는 6과 1/3이닝동안 1실점 호투하며, 무려 5년 만에 승리 투수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삼성은 3안타를 몰아친 이승엽의 활약과 7세이브째를 올린 오승환의 마무리로 롯데를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넥센은 엘지를 11대6으로 물리쳤습니다.
SK는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최정과 김강민의 홈런을 앞세워 9대5로 승리했습니다.
기아는 선발 김진우의 호투와 김선빈의 석점 홈런으로 한화를 8대1로 이겼습니다.
김진우는 6과 1/3이닝동안 1실점 호투하며, 무려 5년 만에 승리 투수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삼성은 3안타를 몰아친 이승엽의 활약과 7세이브째를 올린 오승환의 마무리로 롯데를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넥센은 엘지를 11대6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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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두산 누르고 3연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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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9 22:22:06
- 수정2012-05-09 22:27:18

프로야구 SK가 두산을 꺾고 3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SK는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최정과 김강민의 홈런을 앞세워 9대5로 승리했습니다.
기아는 선발 김진우의 호투와 김선빈의 석점 홈런으로 한화를 8대1로 이겼습니다.
김진우는 6과 1/3이닝동안 1실점 호투하며, 무려 5년 만에 승리 투수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삼성은 3안타를 몰아친 이승엽의 활약과 7세이브째를 올린 오승환의 마무리로 롯데를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넥센은 엘지를 11대6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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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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