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막바지 준비 박차…내일 개막식
입력 2012.05.10 (13:04)
수정 2012.05.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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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개막식이 내일 오후 열립니다.
박람회장에선 완벽한 개막식 진행을 위한 최종 점검과 막바지 개장 준비가 한창입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외 언론에 공개하며 일시적으로 개방했던 여수 세계 박람회장이 통제됐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개막식의 최종 점검을 위해섭니다.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개막식의 예행연습이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의 시작부터 끝까지 역할별 위치별, 각 참가자들이 동선을 확인하며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후 저녁 6시부터 실제 개막식 시간에 맞춰 최종 리허설이 진행됩니다.
이에 앞서 박람회장 엑스포홀 등에선 관계자들의 행동 요령에 대한 최종 교육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여수 세계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볼거리가 많지만 '안전한 엑스포'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일찍부터 비상시를 가정한 관람객의 긴급 대피와 진압 훈련이 열렸습니다.
또 해상 사고에 대비해 수상 오토바이를 이용한 인명 구조 등 해양 훈련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해외 참가자들도 속속 여수로 오고 있습니다.
터키의 정부 대표와 아프리카의 코트디브와르 공연단 등 각국 관계자들이 입국했습니다.
참가국의 주요 귀빈은 대부분 내일 여수를 찾을 예정입니다.
박람회장 곳곳에선 막바지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또 국제관에 전시관을 연 참가국들도 전시물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하며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개막식이 내일 오후 열립니다.
박람회장에선 완벽한 개막식 진행을 위한 최종 점검과 막바지 개장 준비가 한창입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외 언론에 공개하며 일시적으로 개방했던 여수 세계 박람회장이 통제됐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개막식의 최종 점검을 위해섭니다.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개막식의 예행연습이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의 시작부터 끝까지 역할별 위치별, 각 참가자들이 동선을 확인하며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후 저녁 6시부터 실제 개막식 시간에 맞춰 최종 리허설이 진행됩니다.
이에 앞서 박람회장 엑스포홀 등에선 관계자들의 행동 요령에 대한 최종 교육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여수 세계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볼거리가 많지만 '안전한 엑스포'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일찍부터 비상시를 가정한 관람객의 긴급 대피와 진압 훈련이 열렸습니다.
또 해상 사고에 대비해 수상 오토바이를 이용한 인명 구조 등 해양 훈련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해외 참가자들도 속속 여수로 오고 있습니다.
터키의 정부 대표와 아프리카의 코트디브와르 공연단 등 각국 관계자들이 입국했습니다.
참가국의 주요 귀빈은 대부분 내일 여수를 찾을 예정입니다.
박람회장 곳곳에선 막바지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또 국제관에 전시관을 연 참가국들도 전시물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하며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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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엑스포 막바지 준비 박차…내일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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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0 13:04:10
- 수정2012-05-10 14:09:58

<앵커 멘트>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개막식이 내일 오후 열립니다.
박람회장에선 완벽한 개막식 진행을 위한 최종 점검과 막바지 개장 준비가 한창입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외 언론에 공개하며 일시적으로 개방했던 여수 세계 박람회장이 통제됐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개막식의 최종 점검을 위해섭니다.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개막식의 예행연습이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의 시작부터 끝까지 역할별 위치별, 각 참가자들이 동선을 확인하며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후 저녁 6시부터 실제 개막식 시간에 맞춰 최종 리허설이 진행됩니다.
이에 앞서 박람회장 엑스포홀 등에선 관계자들의 행동 요령에 대한 최종 교육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여수 세계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볼거리가 많지만 '안전한 엑스포'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일찍부터 비상시를 가정한 관람객의 긴급 대피와 진압 훈련이 열렸습니다.
또 해상 사고에 대비해 수상 오토바이를 이용한 인명 구조 등 해양 훈련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해외 참가자들도 속속 여수로 오고 있습니다.
터키의 정부 대표와 아프리카의 코트디브와르 공연단 등 각국 관계자들이 입국했습니다.
참가국의 주요 귀빈은 대부분 내일 여수를 찾을 예정입니다.
박람회장 곳곳에선 막바지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또 국제관에 전시관을 연 참가국들도 전시물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하며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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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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