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기는 2012 여수 세계 엑스포 현장 KBS 특설 스튜디옵니다.
이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최종 리허설이 진행됐습니다.
세계 최초로 바다에서 열릴 화려한 개막식 미리 만나보시죠.
류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에 펼쳐지는 역동적인 묘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무대 가득 울려퍼집니다.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내일 열릴 개막식은, 이 주제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인터뷰> 이사벨 레만(스위스) : "여기서 연습하는 걸 보니까 이제 실제 개막식 때 얼마나 멋있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개막식은 저녁 7시에 시작돼 4부로 진행됩니다.
해양 음악제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수십 척의 범선이 웅장한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국내외 주요 인사 2,4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세계 박람회 역사가 160년 정도 되는데 이처럼 바다에서 개막식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막식의 백미는 '빅오 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물 위에 투사한 빅오 쇼는, 신기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인터뷰> 강동석(여수 엑스포 조직위원장) : "이제 오직 개막 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정말 여수 박람회를 찾아서 즐겨 주시기를 희망할 뿐입니다."
박람회 장에선 막바지 공사가 분주히 진행됐습니다.
이미 전시관을 연, 스위스와 호주 등은 발 빠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종 개막식 리허설도 순조롭게 끝낸 여수 세계 박람회의 본 개막식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여기는 2012 여수 세계 엑스포 현장 KBS 특설 스튜디옵니다.
이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최종 리허설이 진행됐습니다.
세계 최초로 바다에서 열릴 화려한 개막식 미리 만나보시죠.
류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에 펼쳐지는 역동적인 묘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무대 가득 울려퍼집니다.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내일 열릴 개막식은, 이 주제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인터뷰> 이사벨 레만(스위스) : "여기서 연습하는 걸 보니까 이제 실제 개막식 때 얼마나 멋있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개막식은 저녁 7시에 시작돼 4부로 진행됩니다.
해양 음악제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수십 척의 범선이 웅장한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국내외 주요 인사 2,4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세계 박람회 역사가 160년 정도 되는데 이처럼 바다에서 개막식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막식의 백미는 '빅오 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물 위에 투사한 빅오 쇼는, 신기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인터뷰> 강동석(여수 엑스포 조직위원장) : "이제 오직 개막 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정말 여수 박람회를 찾아서 즐겨 주시기를 희망할 뿐입니다."
박람회 장에선 막바지 공사가 분주히 진행됐습니다.
이미 전시관을 연, 스위스와 호주 등은 발 빠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종 개막식 리허설도 순조롭게 끝낸 여수 세계 박람회의 본 개막식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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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엑스포 준비 완료…미리 보는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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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0 22:02:23
<앵커 멘트>
여기는 2012 여수 세계 엑스포 현장 KBS 특설 스튜디옵니다.
이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최종 리허설이 진행됐습니다.
세계 최초로 바다에서 열릴 화려한 개막식 미리 만나보시죠.
류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에 펼쳐지는 역동적인 묘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무대 가득 울려퍼집니다.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내일 열릴 개막식은, 이 주제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인터뷰> 이사벨 레만(스위스) : "여기서 연습하는 걸 보니까 이제 실제 개막식 때 얼마나 멋있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개막식은 저녁 7시에 시작돼 4부로 진행됩니다.
해양 음악제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수십 척의 범선이 웅장한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국내외 주요 인사 2,4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세계 박람회 역사가 160년 정도 되는데 이처럼 바다에서 개막식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막식의 백미는 '빅오 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물 위에 투사한 빅오 쇼는, 신기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인터뷰> 강동석(여수 엑스포 조직위원장) : "이제 오직 개막 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정말 여수 박람회를 찾아서 즐겨 주시기를 희망할 뿐입니다."
박람회 장에선 막바지 공사가 분주히 진행됐습니다.
이미 전시관을 연, 스위스와 호주 등은 발 빠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종 개막식 리허설도 순조롭게 끝낸 여수 세계 박람회의 본 개막식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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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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