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로컬푸드운동’ 첫 결실

입력 2012.05.1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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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로컬푸드운동'의 첫 번째 결실로 현대ㆍ기아차그룹에 근대와 얼갈이 품목을 연간 400톤 공급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농협 이천 연합사업단이 오늘(16일)부터 현대 그린푸드에 근대와 얼갈이를 납품하고, 현대 그린푸드는 현대 기아차그룹 각 공장과 연구소에 식자재를 공급합니다.

로컬푸드운동은 산지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지역농산물 애용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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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농협 ‘로컬푸드운동’ 첫 결실
    • 입력 2012-05-16 06:08:16
    사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로컬푸드운동'의 첫 번째 결실로 현대ㆍ기아차그룹에 근대와 얼갈이 품목을 연간 400톤 공급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농협 이천 연합사업단이 오늘(16일)부터 현대 그린푸드에 근대와 얼갈이를 납품하고, 현대 그린푸드는 현대 기아차그룹 각 공장과 연구소에 식자재를 공급합니다. 로컬푸드운동은 산지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지역농산물 애용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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