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그리스 불안에 이틀 연속 하락

입력 2012.05.16 (06:13) 수정 2012.05.16 (16: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럽 주요 증권시장은 그리스 정치권이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51% 하락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61% 내렸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0.79% 떨어졌고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26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도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증시, 그리스 불안에 이틀 연속 하락
    • 입력 2012-05-16 06:13:11
    • 수정2012-05-16 16:34:42
    국제
유럽 주요 증권시장은 그리스 정치권이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51% 하락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61% 내렸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0.79% 떨어졌고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26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도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