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빛내는 숨은 주인공
입력 2012.05.16 (07:03)
수정 2012.05.16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금 여수 박람회장에는 만 6천여 명의 행사진행 요원들이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땀 흘려 일하고 있습니다.
재능을 보태며 엑스포를 빛내고 있는 숨은 주인공들을 최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뱃고동처럼 은은하게 엑스포 장 앞바다에 파이프 오르간 소리가 울려 퍼지고있습니다.
독일 유학파 출신의 정상급 연주자들입니다.
<인터뷰> 임단비(오르가니스트) : "오르간이 클래식 악기지만, 대중적인 곡들을 많이 연주해서 즐거움을 드리고 싶고요."
바다를 살리기 위한 듀공과 소년의 모험.
소년 역의 조용민 군은, 여수에 사는 초등학생으로, 지난 석 달 동안 맹연습을 했습니다.
<인터뷰> 조용민(12세/아역 배우) : "(관람객들이) 박수 쳐주고, 호응해주니까 저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최고 인기 전시관인 아쿠아리움 담당 허석만 씨.
20kg의 장비를 메고 수족관 물고기에 먹이를 주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석만(아쿠아리스트) : "제 꿈을 이뤄서 하루하루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녹취> "스위스 수돗물이랑 똑같은 물입니다. 한번 드셔 보세요."
스위스관의 이사벨 레만 씨.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탄 실력입니다.
<인터뷰> 이사벨 레만(스위스관 홍보 담당) : "중학교 때부터 태권도를 배워서, 한국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재능을 보태 즐거움을 주는 숨은 주인공들이 엑스포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지금 여수 박람회장에는 만 6천여 명의 행사진행 요원들이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땀 흘려 일하고 있습니다.
재능을 보태며 엑스포를 빛내고 있는 숨은 주인공들을 최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뱃고동처럼 은은하게 엑스포 장 앞바다에 파이프 오르간 소리가 울려 퍼지고있습니다.
독일 유학파 출신의 정상급 연주자들입니다.
<인터뷰> 임단비(오르가니스트) : "오르간이 클래식 악기지만, 대중적인 곡들을 많이 연주해서 즐거움을 드리고 싶고요."
바다를 살리기 위한 듀공과 소년의 모험.
소년 역의 조용민 군은, 여수에 사는 초등학생으로, 지난 석 달 동안 맹연습을 했습니다.
<인터뷰> 조용민(12세/아역 배우) : "(관람객들이) 박수 쳐주고, 호응해주니까 저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최고 인기 전시관인 아쿠아리움 담당 허석만 씨.
20kg의 장비를 메고 수족관 물고기에 먹이를 주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석만(아쿠아리스트) : "제 꿈을 이뤄서 하루하루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녹취> "스위스 수돗물이랑 똑같은 물입니다. 한번 드셔 보세요."
스위스관의 이사벨 레만 씨.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탄 실력입니다.
<인터뷰> 이사벨 레만(스위스관 홍보 담당) : "중학교 때부터 태권도를 배워서, 한국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재능을 보태 즐거움을 주는 숨은 주인공들이 엑스포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수엑스포 빛내는 숨은 주인공
-
- 입력 2012-05-16 07:03:32
- 수정2012-05-16 17:33:32
<앵커 멘트>
지금 여수 박람회장에는 만 6천여 명의 행사진행 요원들이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땀 흘려 일하고 있습니다.
재능을 보태며 엑스포를 빛내고 있는 숨은 주인공들을 최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뱃고동처럼 은은하게 엑스포 장 앞바다에 파이프 오르간 소리가 울려 퍼지고있습니다.
독일 유학파 출신의 정상급 연주자들입니다.
<인터뷰> 임단비(오르가니스트) : "오르간이 클래식 악기지만, 대중적인 곡들을 많이 연주해서 즐거움을 드리고 싶고요."
바다를 살리기 위한 듀공과 소년의 모험.
소년 역의 조용민 군은, 여수에 사는 초등학생으로, 지난 석 달 동안 맹연습을 했습니다.
<인터뷰> 조용민(12세/아역 배우) : "(관람객들이) 박수 쳐주고, 호응해주니까 저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최고 인기 전시관인 아쿠아리움 담당 허석만 씨.
20kg의 장비를 메고 수족관 물고기에 먹이를 주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석만(아쿠아리스트) : "제 꿈을 이뤄서 하루하루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녹취> "스위스 수돗물이랑 똑같은 물입니다. 한번 드셔 보세요."
스위스관의 이사벨 레만 씨.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탄 실력입니다.
<인터뷰> 이사벨 레만(스위스관 홍보 담당) : "중학교 때부터 태권도를 배워서, 한국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재능을 보태 즐거움을 주는 숨은 주인공들이 엑스포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