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타’ 여수 밤바다로 총출동

입력 2012.05.16 (07:53) 수정 2012.05.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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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류 열풍의 주역인 케이팝 가수들이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칩니다.

서울환경영화제에 경선 부문 대상에 선정된 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 세계박람회 기간 케이팝 스타들의 공연이 모두 14차례 펼쳐집니다.

원더걸스와 티아라는 오는 25일, 슈퍼주니어와 씨엔블루는 7월21일에 공연합니다.

공연은 오후 7시반부터 한시간 동안 박람회장 내 해상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 경선 대상에 미국 존 합타스와 크리스틴 사무엘슨 감독의 '도쿄연가:까마귀의 노래'가 선정됐습니다.

이 작품은 환경이라는 소재 자체에 집중하는 대신 인간과의 관련성을 잘 부각시키면서 사회적,문화적 시선을 폭넓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 '아바타' 제작사인 20세기 폭스사를 소유한 미국의 뉴스코프가 중국 최대 민영 영화사인 보나 필름의 지분 일부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뉴스코프가 중국 시장 강화를 위해 보나필름의 지분 19.9%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보나필름 대표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KBS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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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스타’ 여수 밤바다로 총출동
    • 입력 2012-05-16 07:53:27
    • 수정2012-05-16 16: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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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류 열풍의 주역인 케이팝 가수들이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칩니다. 서울환경영화제에 경선 부문 대상에 선정된 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 세계박람회 기간 케이팝 스타들의 공연이 모두 14차례 펼쳐집니다. 원더걸스와 티아라는 오는 25일, 슈퍼주니어와 씨엔블루는 7월21일에 공연합니다. 공연은 오후 7시반부터 한시간 동안 박람회장 내 해상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 경선 대상에 미국 존 합타스와 크리스틴 사무엘슨 감독의 '도쿄연가:까마귀의 노래'가 선정됐습니다. 이 작품은 환경이라는 소재 자체에 집중하는 대신 인간과의 관련성을 잘 부각시키면서 사회적,문화적 시선을 폭넓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 '아바타' 제작사인 20세기 폭스사를 소유한 미국의 뉴스코프가 중국 최대 민영 영화사인 보나 필름의 지분 일부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뉴스코프가 중국 시장 강화를 위해 보나필름의 지분 19.9%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보나필름 대표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KBS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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