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에게 또 하나의 애국가인 아리랑 사수를 위한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이 다음달 2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은 중국이 최근 아리랑을 중국 무형유산에 등재하는 등 문화재 공정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획된 것으로 아리랑 사수를 위한 문화행사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덕수 교수가 총연출하는 페스티벌은 천200명의 풍물단과 천 명의 연합합창단, 200여 명 군악대와 150명의 경기도립무용단을 비롯해 4만 5천 명의 관객 모두가 하나가 돼 우리의 아리랑을 지켜내는 전통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도 화면제공)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은 중국이 최근 아리랑을 중국 무형유산에 등재하는 등 문화재 공정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획된 것으로 아리랑 사수를 위한 문화행사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덕수 교수가 총연출하는 페스티벌은 천200명의 풍물단과 천 명의 연합합창단, 200여 명 군악대와 150명의 경기도립무용단을 비롯해 4만 5천 명의 관객 모두가 하나가 돼 우리의 아리랑을 지켜내는 전통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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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서 ‘아리랑 사수’ 대규모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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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6 10:35:43
우리 민족에게 또 하나의 애국가인 아리랑 사수를 위한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이 다음달 2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은 중국이 최근 아리랑을 중국 무형유산에 등재하는 등 문화재 공정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획된 것으로 아리랑 사수를 위한 문화행사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덕수 교수가 총연출하는 페스티벌은 천200명의 풍물단과 천 명의 연합합창단, 200여 명 군악대와 150명의 경기도립무용단을 비롯해 4만 5천 명의 관객 모두가 하나가 돼 우리의 아리랑을 지켜내는 전통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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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순 기자 ins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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