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중국의 시각장애 인권변호사 천광청의 입국을 위한 비자발급 절차를 이미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천광청 부부와 자녀 2명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일주일 전에 비자 발급 등 모든 입국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 씨는 중국 정부가 미국 입국을 허용하면 언제든지 입국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가택연금 중이던 집에서 탈출해 주중 미국대사관에 피신했다가 나와 병원에 입원 중인 천광청은 미국행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천광청 부부와 자녀 2명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일주일 전에 비자 발급 등 모든 입국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 씨는 중국 정부가 미국 입국을 허용하면 언제든지 입국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가택연금 중이던 집에서 탈출해 주중 미국대사관에 피신했다가 나와 병원에 입원 중인 천광청은 미국행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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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천광청 입국 비자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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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6 11:00:05
미국은 중국의 시각장애 인권변호사 천광청의 입국을 위한 비자발급 절차를 이미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천광청 부부와 자녀 2명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일주일 전에 비자 발급 등 모든 입국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 씨는 중국 정부가 미국 입국을 허용하면 언제든지 입국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가택연금 중이던 집에서 탈출해 주중 미국대사관에 피신했다가 나와 병원에 입원 중인 천광청은 미국행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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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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